삼척시, 겨울철 도로 제설 '이상무'…장비 263대 비상 대기

배연호 2022. 11. 11.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삼척시가 14일부터 2023년 3월 16일까지 4개월간 2022∼2023년 겨울철 도로 제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중점 제설 도로는 국도 2개 구간을 포함해 총 53개 노선이다.

이를 위해 제설 장비 263대를 확보했고, 염화칼슘 1천666t과 모래 240㎡를 준비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11일 "최근 기후변화로 말미암아 자연재해 발생 예측도 어렵다"며 "철저한 대비만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설작업 [연합뉴스 자료사진]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가 14일부터 2023년 3월 16일까지 4개월간 2022∼2023년 겨울철 도로 제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신속 대응을 위한 24시간 재난종합상황실 운영과 강설 단계별 비상 근무 체계도 구축했다.

중점 제설 도로는 국도 2개 구간을 포함해 총 53개 노선이다.

이를 위해 제설 장비 263대를 확보했고, 염화칼슘 1천666t과 모래 240㎡를 준비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11일 "최근 기후변화로 말미암아 자연재해 발생 예측도 어렵다"며 "철저한 대비만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by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