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래퍼 옌자민, 브랜뉴뮤직 전속 계약 종료
손봉석 기자 2022. 11. 11. 10:41
래퍼 옌자민이 소속사 브랜뉴뮤직을 떠난다.
브랜뉴뮤직은 11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옌자민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려 드린다”며 “그동안 브랜뉴뮤직의 아티스트 옌자민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홀로서기를 하는 옌자민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옌자민의 앞날을 언제나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옌자민은 브랜뉴뮤직 소속으로 더블 싱글 ‘Last Kindness(라스트 카인드니스)’등을 발표했다.
다음은 브랜뉴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랜뉴뮤직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옌자민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동안 브랜뉴뮤직의 아티스트 옌자민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홀로서기를 하는 옌자민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브랜뉴뮤직은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옌자민의 앞날을 언제나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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