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이웃에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원동민 기자, 정세진 기자 2022. 11. 11.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만취 상태로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밤 10시50분쯤 서울 종로구 숭인동 한 원룸텔에서 이웃에 사는 4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만취 상태로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밤 10시50분쯤 서울 종로구 숭인동 한 원룸텔에서 이웃에 사는 4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술에 취한 A씨가 B씨와 시비가 붙었고 A씨가 휘두른 흉기를 막는 과정에서 B씨가 손에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후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연예계 떠난 배용준, 3년 만에 '200억' 대박…비결은?비·김태희 강남 빌딩 매각설…1년만에 '500억' 대박?'사기 피해설' 서유리, 투자한 용산 아파트 시세 얼마길래진 48억·RM 32억·제이홉 18억…하이브 주식 판 BTS "100억 대박"정주리 "혼전 임신으로 결혼…남편 빚 6000만원 늘어있더라"
원동민 기자 minimini@mt.co.kr, 정세진 기자 seji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