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살 디카프리오가 사랑에 빠진 그녀”, 27살 지지 하디드 완벽한 몸매 “여신 미모”[해외이슈]

2022. 11. 11. 10: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7)와 열애중인 모델 지지 하디드(27)가 미모를 뽐냈다.

그는 지난 7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2022 CFDA 패션 어워드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 속 지지 하디드는 체크무늬 자켓과 스트라이프 바지를 착용한 알록달록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최고의 모델답게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디카프리오와 하디드는 10월 초 파리패션위크 기간 중 호텔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특히 지난 10월 31일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핼러윈 파티에 함께 참석하며 가까운 사이임을 알렸다.

한 관계자는 페이지식스에 “디카프리오는 술을 마시지 않는 동안 대부분의 시간에 무서운 마스크를 썼다"면서 "반쪽은 괴물, 반쪽은 좀비였다"고 말했다.

미국 국적의 모델 지지 하디드는 부동산 개발업자인 아버지와 모델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동생 벨라 하디드, 앤워 하디드 역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팬으로도 유명하다. 2015년부터 원디렉션 출신 가수 제인 말리크와 교제했으며 2020년에는 딸을 출산했다.

한편 지지 하디드는 디카프리오와의 열애를 숨기는 것과 관련, 전 남편인 제인 말리크 때문에 조용히 데이트 생활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AFP/BB 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