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 음악캠프' 김슬옹·임윤성 출연…솔로 뮤지션 매력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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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시네마(CNEMA)의 멤버 김슬옹, 임윤성이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막강한 역량을 뽐낸다.
11일 AW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김슬옹과 임윤성이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슬옹과 임윤성은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절친 케미스트리뿐만 아니라 'Better Know', 'Midnight Driver' 등 다채로운 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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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시네마(CNEMA)의 멤버 김슬옹, 임윤성이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막강한 역량을 뽐낸다.
11일 AW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김슬옹과 임윤성이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출연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 김슬옹과 임윤성의 매력을 제대로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이며, 라디오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MBC 라디오의 대표 프로그램인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지난 1990년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팝 음악을 전문적으로 다루며,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9월 26일 싱글 'TORNADO'를 발매한 김슬옹은 지난 8월 싱글 'Better Know' 이후 초고속 신보를 선보이며, 솔로 활동의 박차를 가했다. 싱글 'TORNADO'는 어디를 향해갈지 모르는 토네이도 안에 표류하고 있는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펑키한 그루브감이 충만하게 느껴져, 뮤지션 '김슬옹'의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또한, 함께 출연하는 임윤성은 지난 9월 6일 첫 솔로 싱글 'Midnight Driver'를 발매해, 대중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Midnight Driver'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가는 설렘을 담은 댄서블 감각의 팝 넘버로 리드미컬한 밴드 사운드와 함께 여름의 청량감과 아련한 가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싱글이다. 임윤성은 3주간의 음악 방송 활동을 통해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뮤지션 '임윤성'의 이름을 각인시킨 바 있다.
이날 김슬옹과 임윤성은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절친 케미스트리뿐만 아니라 'Better Know', 'Midnight Driver' 등 다채로운 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AW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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