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 유·초교 4곳 통학로 안전 시설물 개선

최해민 2022. 11. 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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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올해 4억4천만원을 들여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4곳의 통학로를 정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강남·행복한유치원, 상갈·초당초교 등으로, 시는 최근 미끄럼 방지 재포장, 제한속도 표시 도색, 표지판 설치 등을 완료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통학로 개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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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경기 용인시는 올해 4억4천만원을 들여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4곳의 통학로를 정비했다고 11일 밝혔다.

상갈초 통학로 개선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업 대상은 강남·행복한유치원, 상갈·초당초교 등으로, 시는 최근 미끄럼 방지 재포장, 제한속도 표시 도색, 표지판 설치 등을 완료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통학로 개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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