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 시즌2' 오늘(11일) 공개…장성규 "오랜만에 알바 하니 힘드네"

SLL의 대표 웹 예능인 '워크맨 시즌2'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1일 공개되는 '워크맨 시즌2' 첫 화에서는 고양이를 그려 달라는 고객의 요청으로 고양이 그림을 그려 배달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전설의 워크맨'을 만난다.

과연 SNS에서 화제를 모은 10년 차 전설의 워크맨은 누구일지, 또 장성규 씨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 지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홀청소부터 물류 나르기, 카운터 업무, 배달 주문 받기 등을 하던 장성규 씨는 "오랜만에 알바 하니까 더 힘들다"며 앞으로 매주 하자는 의지를 보였다고.

SLL에서 제작하는 '워크맨 시즌2'는 장성규 씨의 재치 있는 입담과 다양한 선배들의 케미로 인기를 끌었던 '워크맨'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일을 똑 부러지게 해서 자랑하고 싶은 주변의 달인, SNS에서 화제가 된 알바생, 동네에서 유명한 일잘러 등을 직접 제보 받아 일명 '전설의 워크맨'들을 직접 찾아가는 콘셉트를 담아 참신함을 더한다.

[사진제공 = SLL]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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