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24세 연하, 결혼식 영상 공개

최성국 SNS 캡처

배우 최성국이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11일 최성국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결혼식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성국과 신부는 행복한 모습으로 입장을 한다. 사회를 맡은 강수지의 모습과 축가를 맡은 김광규, 김도균이 축하의 말을 건네는 모습도 담겼다.

임창정은 신부에게 “형수님 결정 잘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두 사람에게 “아기부터 빨리 낳길 바란다. 그러면 또 다른 세상이 또 펼쳐진다”라며 덕담을 건넸다.

한편 최성국은 지난 5일 서울 모처에서 1여년 간의 열애 끝에 24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 참석한 동료 연예인들의 SNS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유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하객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성국은 결혼 전 ‘조선의 사랑꾼’ ‘옥탑방의 문제아들’ ‘속풀이쇼 동치미’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알리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