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임서원, 11세에 이 비주얼…폭풍성장

임서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미스트롯2' 출신 가수 겸 배우 임서원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린브랜딩은 11일 임서원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 임서원은 11세 소녀의 순수하고 청초한 모습은 물론이고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우아하고 세련된 콘셉트까지 프로답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또한 깔끔한 흰 셔츠와 청바지,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프레피룩, 사랑스러운 원피스 등으로 완벽한 비주얼을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임서원은 프로필 촬영 당시 자신만의 매력과 끼를 발산하며 성인 아티스트 못지 않는 노련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줘 현장에 있던 많은 스태프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임서원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후 실력있는 가수이자 배우, 키즈 모델로서의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한편 임서원은 현재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전용 채널 뽀요TV 어린이 토크쇼 '뽀디와 써디의 뽈륨을 높여요' 등 많은 방송 출연 및 광고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임서원의 그림일기'에서는 각종 커버 댄스 및 흥미로운 콘텐츠를 담은 영상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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