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녹음 빨리 끝낸 3인 임영웅, 송가인, 그리고 나"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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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화보에서 색다른 매력을 대방출했다.
매거진 롤링스톤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에서 김영철은 시크와 펑키를 오가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김영철은 EDM 트로트 곡 '막가리'의 녹음 비하인드를 전했다.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김영철은 "계속 도전하고 웃음을 주고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제 유행어 '힘을 내요, 슈퍼 파월'처럼 파워를 나누는 사람이고 싶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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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김영철이 화보에서 색다른 매력을 대방출했다.
매거진 롤링스톤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에서 김영철은 시크와 펑키를 오가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니크한 모습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콘셉트 소화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김영철은 EDM 트로트 곡 ‘막가리’의 녹음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윤명선 작곡가가 디렉팅 도중 ‘영철이가 노래를 기본적으로 잘하는구나’라는 칭찬을 네 번 정도 하셨다”며 “녹음을 3시간 반 만에 끝낸 가수가 임영웅, 송가인, 그리고 저 포함 3명이라고 했다. 저는 1시간 반이 걸렸다”고 자랑했다.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김영철은 “계속 도전하고 웃음을 주고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제 유행어 ‘힘을 내요, 슈퍼 파월’처럼 파워를 나누는 사람이고 싶다”고 바랐다.
코미디언부터 작가, 가수, DJ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인 김영철은 “저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꿈꾸는 아이, 그 꿈을 이루고 있는 아이’다. 간절함을 포함해 성실하게 이루어야 하는 것들이 있다”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김영철은 개인 유튜브 채널 ‘김영철의 동네 반바퀴’를 개설하고 팬들과 더욱 친근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길바닥 수다 토크쇼 ‘김영철의 동네 반바퀴’는 자타공인 ‘투머치 토커’ 김영철이 동네를 돌며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다. 첫 게스트로 레전드 복서 매니 파퀴아오의 출연이 예고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롤링스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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