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반, 첫 정규앨범 '주연' 21일 발매

윤기백 2022. 11. 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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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오반이 첫 정규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11일 "오반이 오는 21일 첫 번째 정규앨범 '주연'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주연'은 오반이 2017년 데뷔 이후 5년 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앨범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반은 2019년 첫 정규앨범을 대부분 완성했지만, 모두 새로운 테마로 바꿔 완성도 높은 앨범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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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반(사진=로맨틱팩토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오반이 첫 정규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11일 “오반이 오는 21일 첫 번째 정규앨범 ‘주연’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주연’은 오반이 2017년 데뷔 이후 5년 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앨범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반은 2019년 첫 정규앨범을 대부분 완성했지만, 모두 새로운 테마로 바꿔 완성도 높은 앨범을 탄생시켰다.

이번 앨범에는 선공개 트랙이었던 ‘지금 난’과 ‘망해 간다니까’를 비롯해 총 10곡이 수록됐다. 오반은 단짝인 프로듀서 밴씨(VAN.C)와 의기투합해 모든 트랙을 완성했다. 특히 첫 정규앨범인 만큼 다양한 장르적 접근과 가사적 주제로 곡을 배치했고, 타이틀곡인 ‘열두시 땡’은 오반하면 딱 떠오르는 무드를 가장 잘 표현해주는 곡으로 완성해 기대를 높인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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