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이번엔 광주로…배일호→박상철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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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이 광주광역시 북구로 떠난다.
13일 낮 12시 10분 방송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광주광역시 북구'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광주광역시 북구 시민 14팀이 참여했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42년 동안 방송한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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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전국노래자랑'이 광주광역시 북구로 떠난다.
13일 낮 12시 10분 방송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광주광역시 북구'편이 방송된다. 특별 초대가수로 가수 배일호, 박상철, 박혜신, 이혜리, 이도진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광주광역시 북구 시민 14팀이 참여했다.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의 남진 '둥지' 무대부터, 대학원생이 부르는 '프로젝트락' '난감하네'까지 개성넘치는 무대들이 펼쳐진다.
제작진은 "전국노래자랑' '광주광역시 북구 편'이 위트와 감성이 가득한 풍성한 가을 무대가 될 것"이라며 "신명나게 놀아볼 '전국노래자랑'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42년 동안 방송한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34년 MC로 활약해온 송해가 세상을 떠난 뒤, 개그우먼 김신영이 새로운 MC로 합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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