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안보지원사령부→방첩사령부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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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11일 기존 안보지원사령부의 명칭을 방첩사령부로 완전히 바꾸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명칭을 국군방첩사령부로 바꾸는 '군사안보지원사령부령' 개정안이 입법예고 됐으며, 이후 법제처 심사, 차관회의, 국무회의를 거쳐 이달 1일 공포됐다.
방첩사 명칭 변경으로 예하 부대인 '군사안보지원부대'는 '국군방첩부대'로 명칭이 바뀌었다.
이번에는 군사안보지원사령부에서 국군방첩사령부로 다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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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총 3차례 명칭 변경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군은 11일 기존 안보지원사령부의 명칭을 방첩사령부로 완전히 바꾸었다고 밝혔다. 부대 약칭은 '방첩사'이며, 영어로는 'Defense Counterintelligence Command(DCC)'라고 쓴다.
지난달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명칭을 국군방첩사령부로 바꾸는 '군사안보지원사령부령' 개정안이 입법예고 됐으며, 이후 법제처 심사, 차관회의, 국무회의를 거쳐 이달 1일 공포됐다.
방첩사 명칭 변경으로 예하 부대인 '군사안보지원부대'는 '국군방첩부대'로 명칭이 바뀌었다. 학교 기관인 '군사안보지원학교'는 '국군방첩학교'로 이름이 변경됐다.
이번 명칭 변경으로 군내 보안 방첩을 담당하는 부대의 이름은 총 3차례 변경되는 과정을 거치게 됐다. 지난 1991년 국군보안사령부에서 국군기무사령부로 변경된 데 이어, 2018년 다시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바뀌었다. 이번에는 군사안보지원사령부에서 국군방첩사령부로 다시 바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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