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래블로그' 소녀시대 효연X써니 카타르로 떠난 우정여행..로맨틱 감성에 당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소녀시대 효연과 써니가 로맨틱한 무드에 몸 둘 바를 몰라 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FiL과 SBS M '더 트래블로그'에서는 효연과 써니가 2022 월드컵 개최지인 카타르로 우정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된다.
효연과 써니는 '더 트래블로그'를 통해 카타라 문화 마을(Katara Cultural Village), 전통시장인 수크 와키프(Souq Waqif), 카타르의 해안 사막 등 구석구석을 다니며 우정 여행을 마음껏 즐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판석 기자] 그룹 소녀시대 효연과 써니가 로맨틱한 무드에 몸 둘 바를 몰라 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FiL과 SBS M ‘더 트래블로그’에서는 효연과 써니가 2022 월드컵 개최지인 카타르로 우정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효연과 써니는 카타르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만족해 하며 여행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써니는 “앞으로 일정이 빡빡하게 진행할 거니까 좀 푹 쉬자”고 입을 열었고, 효연은 “마사지 같은 거를 받자”고 제안했다. 써니는 효연에 의견에 동의하며 “스파 기서 앞으로를 준비하자. 여독을 풀어놔야 관광을 잘할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그렇게 스파를 찾았고 장미 꽃잎과 하트 백조 수건 장식 등 로맨틱한 분위기에 “뭐야”라고 정색(?)했다. 효연은 “너무 신혼 여행 아니냐”라고 놀라워하며 “오늘 이후로 우리 어색해 질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급기야 써니에게 “너 먼저 씻어라”라고 깨알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효연은 “왜 장식이 신혼 여행 인거야”라고 투덜거렸으나 이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잊고 마사지를 받으며 흡족해 했다. 써니 역시 “너무 좋다”라고 연발하며 발에 이어 머리까지 마사지를 받고 피로를 풀었다.
‘더 트래블로그’는 일상 회복에 발맞춰 마련된 힐링 여행 프로그램. 효연과 써니는 ‘더 트래블로그’를 통해 카타라 문화 마을(Katara Cultural Village), 전통시장인 수크 와키프(Souq Waqif), 카타르의 해안 사막 등 구석구석을 다니며 우정 여행을 마음껏 즐겼다. 이들의 우정 여행은 SBS FiL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오는 13일(일) 오후 9시, SBS M에서 같은 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방송 이외의 더 많은 뒷이야기는 유튜브 채널 The K-POP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