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악의적 비방에 법적 대응 "1차 증거 수집 완료"
박상후 기자 2022. 11. 11. 09:48
김태우 소속사가 법적 대응에 나선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1일 '최근 온라인상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 비방 콘텐트·허위사실 유포·명예훼손 등의 사례들이 확인되고 있다.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1차 증거 자료 수집을 완료했다. 추가적인 증거 자료를 토대로 강경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의 제보가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온라인 및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아티스트 관련 악의적 비방 게시물 및 콘텐트를 발견한 경우 소속사로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김태우는 12월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되는 소속 그룹 god의 데뷔 23주년 연말 콘서트 '온(ON)' 공연을 앞두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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