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아는 형님’ 출연 후 “SM에서 계약하자더라”
김정연 기자 2022. 11. 11. 09:47
변호사 한문철의 끼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문철은 10일 JTBC 교통 공익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에 출연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이수근은 한문철의 JTBC ‘아는 형님’ 출연을 언급했다.
이수근은 “얼마 전에 ‘아는 형님’ 나와서 노래를 혼자 부르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회상했다. 당시 한문철은 다양한 노래를 열창해 이목을 끌었다.
이수근은 “선생님 노래 부르시고 나서 SM에서 계약하자고 연락하고 그랬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후 한문철에겐 자막으로 ‘엔터 시장 최대어’라는 호칭이 붙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규현은 한문철에게 “‘한블리’ 식구들을 위해서도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한문철은 독특한 춤을 선보였다.
한문철은 지난달 15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그는 현재 ‘한블리’에서 다양한 사연의 블랙박스 영상을 리뷰하고 있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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