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확진 수험생은 별도 시험장서 수능
정영훈 2022. 11. 11. 09:43
[930MBC뉴스]] 오늘(11일)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별도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릅니다.
이에 따라 '격리 통보'를 받은 수험생은 이를 즉시 관할 교육청에 알리면 별도 시험장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입원 치료가 필요한 수험생은 병원 시험장을 배정받아 응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17일 수능 당일에 발열 등 코로나 증상이 있어도, 일반 시험장에 마련된 분리 시험실에서 응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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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jy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930/article/6425897_357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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