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 'CEO 명예의 전당'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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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은 홍성열 회장이 '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산업-유통부문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홍 회장은 IMF 외환위기로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내고 있었을 당시 국내에 아웃렛 사업을 전개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홍성열 회장이 차별화된 경영철학과 리더십 그리고 경영 전략으로 패션 아웃렛 선구자로 인정받은 계기가 됐다"며 "수상 영예를 안게 해준 마리오아울렛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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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마리오아울렛은 홍성열 회장이 '2022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산업-유통부문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홍 회장은 IMF 외환위기로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내고 있었을 당시 국내에 아웃렛 사업을 전개했다. 기업 상품과 고객을 연결해 줄 새로운 유통채널로 아웃렛을 선택한 것이다. 이에 구로공단 한가운데 지금 마리오아울렛이 자리 잡게 됐다.
첫 오픈 당시에는 백화점에서나 살 수 있는 유명 브랜드 질 좋은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이 몰려들었다. 이후 마리오아울렛은 1관부터 3관까지 오픈해 도심 최대 패션 아웃렛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홍성열 회장이 차별화된 경영철학과 리더십 그리고 경영 전략으로 패션 아웃렛 선구자로 인정받은 계기가 됐다"며 "수상 영예를 안게 해준 마리오아울렛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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