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선 KG그룹 회장, 제16회 EY 최우수 기업가상 마스터상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EY 최우수 기업가상 마스터상'을 받았다.
KG그룹은 곽 회장이 지난 10일 EY한영이 주최한 EY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업가상 마스터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곽 회장은 "EY 최우수 기업가상을 받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KG그룹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기업가의 소명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EY 최우수 기업가상 마스터상'을 받았다.
KG그룹은 곽 회장이 지난 10일 EY한영이 주최한 EY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업가상 마스터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EY 최우수 기업가상은 멈추지 않는 도전과 리더십으로 사업의 성장을 이루고 혁신을 이끌어가는 기업인들에게 EY가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1986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현재 전 세계 약 60개 국가, 145개 도시에서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2007년부터 개최됐다.
곽 회장은 1985년 건설플랜트 업체인 세일기공을 설립한 이후 법정관리 중이던 경기화학을 인수해 흑자로 전환시켰다. 이를 시작으로 철강, 화학, 친환경·에너지, IT, 컨설팅, 교육, 미디어, 레저, F&B, 최근에는 쌍용자동차 인수를 통해 자동차 산업까지 다양한 업종을 영위하는 현재의 KG그룹을 일궜다.
곽 회장은 "EY 최우수 기업가상을 받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KG그룹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기업가의 소명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s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한소희, 94년생 아닌 93년생이었다 "母 수배로 학업 1년 중단 탓"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