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히밥에 “3일이면 본인 몸무게만큼 먹을 듯”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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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47)이 유튜버 히밥(26·본명 좌희재)의 남다른 먹성을 보고 감탄한다.
오는 12일 오후 5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전남 담양으로 떠난 '토밥즈'(고정 출연자 애칭)들의 둘째 날 먹방 여행이 펼쳐진다.
이날 방문한 유명 돼지국밥집에서 히밥은 새우젓을 넣으면 더 맛있다는 노사연(65)의 노하우를 따라하며 단번에 국밥 세 그릇을 비운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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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47)이 유튜버 히밥(26·본명 좌희재)의 남다른 먹성을 보고 감탄한다.
오는 12일 오후 5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전남 담양으로 떠난 ‘토밥즈’(고정 출연자 애칭)들의 둘째 날 먹방 여행이 펼쳐진다.
이날 방문한 유명 돼지국밥집에서 히밥은 새우젓을 넣으면 더 맛있다는 노사연(65)의 노하우를 따라하며 단번에 국밥 세 그릇을 비운다.
이런 히밥을 본 노사연은 “먹은 것 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 다리가 이렇게 얇은 게 진짜 신기하다”고 부러워한다. 현주엽 역시 “컨디션 좋으면 3일 만에 몸무게만큼 음식을 먹겠다”고 감탄한다.
이에 히밥은 “하루에 3끼 먹으면 가능하다”고 답했다.
히밥은 그릇을 다 비운 뒤에도 수저를 놓지 않는다. 이를 보던 박명수(52)는 “존경한다. 내가 업고 다니겠다. 우리의 보배다”라며 인정한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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