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히밥에 “3일이면 본인 몸무게만큼 먹을 듯” 감탄

정재우 2022. 11. 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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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47)이 유튜버 히밥(26·본명 좌희재)의 남다른 먹성을 보고 감탄한다.

오는 12일 오후 5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전남 담양으로 떠난 '토밥즈'(고정 출연자 애칭)들의 둘째 날 먹방 여행이 펼쳐진다.

이날 방문한 유명 돼지국밥집에서 히밥은 새우젓을 넣으면 더 맛있다는 노사연(65)의 노하우를 따라하며 단번에 국밥 세 그릇을 비운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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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47)이 유튜버 히밥(26·본명 좌희재)의 남다른 먹성을 보고 감탄한다.

오는 12일 오후 5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전남 담양으로 떠난 ‘토밥즈’(고정 출연자 애칭)들의 둘째 날 먹방 여행이 펼쳐진다.

이날 방문한 유명 돼지국밥집에서 히밥은 새우젓을 넣으면 더 맛있다는 노사연(65)의 노하우를 따라하며 단번에 국밥 세 그릇을 비운다.

이런 히밥을 본 노사연은 “먹은 것 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 다리가 이렇게 얇은 게 진짜 신기하다”고 부러워한다. 현주엽 역시 “컨디션 좋으면 3일 만에 몸무게만큼 음식을 먹겠다”고 감탄한다. 
이에 히밥은 “하루에 3끼 먹으면 가능하다”고 답했다.

히밥은 그릇을 다 비운 뒤에도 수저를 놓지 않는다. 이를 보던 박명수(52)는 “존경한다. 내가 업고 다니겠다. 우리의 보배다”라며 인정한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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