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高 포기하고 훈련소 들어가…개똥 먹고 장염까지”(고독한훈련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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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이 훈련사의 길을 걷게 된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강형욱은 대한민국 No.1 훈련사가 된 계기가 된 어렸을 적 이야기부터 개통령으로 살아온 지난 삶에 대한 회고까지, 진솔한 심정을 토로했다.
강형욱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열심히 살았을 때가 그때다"가고 말했다.
한편 '고독한 훈련사'는 동물 훈련사 강형욱이 전국을 여행하며 동네마다의 반려견과 반려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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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강형욱이 훈련사의 길을 걷게 된 과거를 회상했다.
11월 10일 tvN STORY ‘고독한 훈련사’ 첫 번째 여정이 방송됐다.
이날 강형욱은 대한민국 No.1 훈련사가 된 계기가 된 어렸을 적 이야기부터 개통령으로 살아온 지난 삶에 대한 회고까지, 진솔한 심정을 토로했다.
그는 "아주 꼬맹이 때부터, 초등학생이 되기 전부터 개가 좋고 개랑 같이 살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고 과거를 추억했다. 그런 마음이 커져 1999년 고등학교를 가지 않고 훈련소에 들어갔다.
강형욱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열심히 살았을 때가 그때다"가고 말했다. 아침 5시 정도부터 밤 11시까지 애들 게속 훈련하고 일하고 청소했다는 것.
또 강형욱은 "드라마 '허준' 잘 못 봐서 개똥 먹고 장염에 걸리고 개 사료를 들고 다니면서 계속 먹어보고 그랬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줬다.
한편 '고독한 훈련사'는 동물 훈련사 강형욱이 전국을 여행하며 동네마다의 반려견과 반려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tvN STORY ‘고독한 훈련사’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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