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올해 마지막 '메가뷰티쇼'…최대 70% 할인

닥터지·바닐라코·롬앤 등 인기 뷰티 브랜드 대거 참석

쿠팡 올해 마지막 메가뷰티쇼 실시.(쿠팡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쿠팡은 '메가뷰티쇼'의 올해 마지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메가뷰티쇼는 쿠팡 자체 빅데이터로 인기 뷰티 브랜드 상품을 선정한 뒤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달 20일까지 진행하며 닥터지·바닐라코·롬앤·센카·토리든·투쿨포스쿨 등 총 6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뷰티 상품은 최대 70% 할인해 역대급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브랜드별 추가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인기 베스트 상품을 1+1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각 브랜드가 준비한 사은품도 준비돼 있다.

특히 쿠팡 뷰티 BM(브랜드 매니저)들이 베스트 브랜드 6곳과 협업해 직접 상품 추천에 나선다. 경험 풍부한 뷰티 BM들이 추천하는 놓치지 말아야 할 아이템과 상품 코멘트는 행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올해 마지막 메가뷰티쇼인 만큼 역대급 혜택으로 준비했다"며 "뷰티 트렌드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