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 집' 파트2, 12월 9일 공개…새로운 캐릭터 '서울' 등장

박혜진 2022. 11. 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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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하 '종이의 집')이 마지막 작전을 시작한다.

'종이의 집' 측은 다음 달 9일 파트2를 공개한다.

'종이의 집'은 통일 직전의 한반도를 배경으로 한다.

다음 달 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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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하 ‘종이의 집’)이 마지막 작전을 시작한다.

‘종이의 집’ 측은 다음 달 9일 파트2를 공개한다. 11일 티저 예고편도 오픈했다. 

조폐국을 탈출하려는 강도단의 모습을 담았다. 돈을 찍어낸 강도단과 교수(유지태 분)는 진짜 도둑을 알리고 싶어 하지만, 수많은 위협을 마주했다.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했다. ‘서울’(임지연 분)이다. 선우진(김윤진 분)은 “진짜 협상은 이제부터”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조폐국을 점령한 강도단의 피날레가 어떤 모습일지 봐달라”며 “신선한 이야기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종이의 집’은 통일 직전의 한반도를 배경으로 한다. 천재 전략가와 여러 인물이 벌이는 인질 강도극을 그렸다. 다음 달 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한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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