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입담+흥 폭발…한예종 '찐친'들과 좌충우돌 여행 ('딱 한 번 간다면')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친구들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수호가 출연하는 SBS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은 '찐친'이지만 제대로 된 여행은 가본 적 없는 대한민국 대표 청춘 배우들이 미지의 곳으로 떠나 관광부터 액티비티까지 온몸으로 체험하고 경험하는 '여행 리얼리티 예능'이다.
수호는 배우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과 함께 모든 것이 낯설고 새로운 호주 퀸즐랜드에서 좌충우돌한 우정 여행기를 그려냈다.
호주 퀸즐랜드의 첫 장보기에서 수호는 친구들이 찾지 못하는 물건을 척척 찾아내는 '만능 해결사' 면모를 보였다. 친구들에게 선보일 와인을 직접 고르고 사비로 결제한 것에 이어, 숙소로 돌아가서는 바비큐 요리를 진두지휘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또한 수호는 경비행기 체험부터 바다 수영까지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 바다 거북이와 혹등고래 패밀리를 목격한 후 천진난만한 표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브리즈번의 불꽃쇼와 파티 같은 현장 분위기에 흥과 끼를 주체하지 못하는 등 열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수호는 시시각각 느끼는 감정들을 생생하게 담아낸 리액션과 재치 있는 입담, 찐친들과의 특급 케미까지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SBS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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