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악플러 강력 경고…"법적 대응 진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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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김태우가 악플러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1일 "최근 온라인 상 아티스트의 악의적 비방 콘텐츠,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과 관련한 사례들이 확인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소속사는 "현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1차 증거 자료 수집을 완료했다"며 "추가적인 증거자료를 토대로 강격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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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god’ 김태우가 악플러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1일 “최근 온라인 상 아티스트의 악의적 비방 콘텐츠,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과 관련한 사례들이 확인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소속사는 “현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1차 증거 자료 수집을 완료했다”며 “추가적인 증거자료를 토대로 강격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팬들의 제보도 받는다. “악의적 비방 게시물을 발견하신 경우 자료를 모아 iok_enter_qna@iok.co.kr로 제보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당사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글을 마쳤다.
한편 김태우는 다음달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되는 god의 데뷔 23주년 연말 콘서트 ‘2022 god 콘서트 온’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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