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언니’ 박세리, 유튜브 채널 ‘세리TV’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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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 전설 박세리(45) 감독이 방송 예능에 이어 유튜브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한다.
바즈 크리에이티브는 "박세리의 유튜브 공식 채널인 '세리TV'에서 11일 공식 콘텐츠를 처음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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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즈 크리에이티브는 “박세리의 유튜브 공식 채널인 ‘세리TV’에서 11일 공식 콘텐츠를 처음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세리TV’의 첫 에피소드에는 골프 선수로 세계 정상을 찍었던 박세리가 캐디로 깜짝 변신한 캐디 체험기가 담겼다. 이외에도 골프장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 내용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리치 언니’ 캐릭터를 구축하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박세리 감독은 ‘세리TV’를 통해 전국 골프장을 깜짝 방문하는 ‘캐디 세리’, 먹는 것에 진심인 절대미각 ‘박장금’, 핵심만 쏙쏙 알려주는 골프 레슨 콘텐츠 ‘쪽집게 박선생’ 등 골프, 먹방, 일상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박세리는 “첫 개인 채널인 만큼 팬분들께서 그동안 기다리셨던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와 설렘이 크다”며 “앞으로도 어떤 콘텐츠로 소통하고 싶으신지 댓글로 남겨달라”고 말했다.
‘세리TV’는 매주 금요일 밤 8시에 콘텐츠를 공개한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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