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처음 본 행인에 흉기 휘두른 50대 男 체포
황병서 2022. 11. 1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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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처음 본 행인에게 시비를 걸고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A(57)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50분께 종로구 숭인동 소재 원룸텔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처음 본 40대 남성 B씨에게 시비를 걸고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상해 등 전과 17범으로, 피해자 B씨는 손 부위에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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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
피해자 손 부위 경상에 그쳐
피해자 손 부위 경상에 그쳐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만취 상태로 처음 본 행인에게 시비를 걸고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A(57)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50분께 종로구 숭인동 소재 원룸텔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처음 본 40대 남성 B씨에게 시비를 걸고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상해 등 전과 17범으로, 피해자 B씨는 손 부위에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에 대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병서 (bshwa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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