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란 작가, 미국 베이커 뮤지엄서 개인전

김선율 2022. 11. 1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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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8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베이커 뮤지엄에서 한국인 아티스트 황란 작가의 특별전이 열린다.

지난 20여 년간 뉴욕과 서울에 기반을 둔 한국인 예술가 황란은 단추, 구슬, 크리스탈, 핀, 실을 사용한 설치 미술과 동적인 비디오 이미지와 겹쳐진 촘촘한 예술품과 설치물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Becoming Again'은 작가의 불교적 인생관과 명상의 실천을 반영한다.

사진은 '물의 정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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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내년 1월 8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베이커 뮤지엄에서 한국인 아티스트 황란 작가의 특별전이 열린다. 지난 20여 년간 뉴욕과 서울에 기반을 둔 한국인 예술가 황란은 단추, 구슬, 크리스탈, 핀, 실을 사용한 설치 미술과 동적인 비디오 이미지와 겹쳐진 촘촘한 예술품과 설치물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Becoming Again'은 작가의 불교적 인생관과 명상의 실천을 반영한다. 사진은 '물의 정원' 모습. 2022.11.11 [황란 작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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