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한문철, SM에서 계약하자고” 엔터 시장 최대어 등극(한블리)[결정적장면]

이슬기 2022. 11. 1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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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한문철이 엔터 시장 최대어로 등극했다.

11월 10일 방송된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기획·연출 민철기) 7회에서 이수근은 한문철의 '아는 형님' 출연에 대해 말했다.

이어 방송에는 한문철의 '아는 형님' 출연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문철에게는 엔터 시장 최대어라는 호칭이 달려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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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한문철이 엔터 시장 최대어로 등극했다.

11월 10일 방송된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기획·연출 민철기) 7회에서 이수근은 한문철의 '아는 형님' 출연에 대해 말했다.

이수근은 "얼마 전에 '아는 형님' 나와서 노래를 단독으로 부르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방송에는 한문철의 '아는 형님' 출연 장면이 전파를 탔다. 신곡을 열창하고 방방 뛰는 한문철의 신 난 모습과 "티비 나오기 전에 심심해서 어떻게 살았냐"는 서장훈의 말이 시선을 끌었다.

이후 이수근은 "선생님 노래 부르시고 나서 SM에서 계약하자고 연락 하고 그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문철에게는 엔터 시장 최대어라는 호칭이 달려 웃음을 줬다.

조규현은 한문철에게 "'한블리' 식구들을 위해서도 노래를 불러달라" 청했다. 한문철은 민낯을 공개하고 뚝딱거리는 춤으로 팬서비스를 폭발시키면서 무대를 꾸몄다.

조규현과 이수근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한문철은 2곡까지 노래를 완창했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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