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2' 2년만에 돌아온 고수·허준호…더 강해진 케미 예고 [N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2' 고수와 허준호의 투샷이 공개됐다.
11일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극본 반기리, 정소영/ 연출 민연홍, 이예림/ 이하 '미씽2') 측은 2년 만에 다시 뭉친 김욱(고수 분), 장판석(허준호 분)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2년 만에 다시 뭉친 김욱과 장판석의 모습이 담겨 과연 시즌2에서 이들은 또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미씽: 그들이 있었다2' 고수와 허준호의 투샷이 공개됐다.
11일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극본 반기리, 정소영/ 연출 민연홍, 이예림/ 이하 '미씽2') 측은 2년 만에 다시 뭉친 김욱(고수 분), 장판석(허준호 분)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미씽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 지난 2020년 방송된 시즌1은 '망자와 산 자가 함께하는 추적'이라는 흥미로운 소재 속에 휴머니즘과 판타지, 미스터리를 절묘하게 버무린 스토리텔링으로 웰메이드 추적극이라는 호평을 얻으며 입소문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고수와 허준호는 극 중 생계형 사기꾼 김욱과 실종자들을 찾아다니는 인물 장판석으로 각각 분해 찰진 브로맨스를 보여준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실종 사건을 추적하는 긴장감 넘치는 쫄깃한 전개 속에 완벽한 콤비 플레이로 보는 재미를 높이고, 위트 있는 티키타카로 웃음을 선사하며 색다른 콤비의 탄생을 알렸다.
시즌2에서 고수와 허준호는 영혼 보는 사기꾼 김욱과 여전히 딸을 그리워하는 장판석으로 나ㅓㅅ 더 강력해진 콤비 플레이를 보여줄 예정이어서 이들이 펼칠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2년 만에 다시 뭉친 김욱과 장판석의 모습이 담겨 과연 시즌2에서 이들은 또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미씽2'는 오는 12월 중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