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2' 2년만에 돌아온 고수·허준호…더 강해진 케미 예고 [N컷]

안태현 기자 2022. 11. 1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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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그들이 있었다2' 고수와 허준호의 투샷이 공개됐다.

11일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극본 반기리, 정소영/ 연출 민연홍, 이예림/ 이하 '미씽2') 측은 2년 만에 다시 뭉친 김욱(고수 분), 장판석(허준호 분)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2년 만에 다시 뭉친 김욱과 장판석의 모습이 담겨 과연 시즌2에서 이들은 또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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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미씽: 그들이 있었다2' 고수와 허준호의 투샷이 공개됐다.

11일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극본 반기리, 정소영/ 연출 민연홍, 이예림/ 이하 '미씽2') 측은 2년 만에 다시 뭉친 김욱(고수 분), 장판석(허준호 분)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미씽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 지난 2020년 방송된 시즌1은 '망자와 산 자가 함께하는 추적'이라는 흥미로운 소재 속에 휴머니즘과 판타지, 미스터리를 절묘하게 버무린 스토리텔링으로 웰메이드 추적극이라는 호평을 얻으며 입소문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고수와 허준호는 극 중 생계형 사기꾼 김욱과 실종자들을 찾아다니는 인물 장판석으로 각각 분해 찰진 브로맨스를 보여준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실종 사건을 추적하는 긴장감 넘치는 쫄깃한 전개 속에 완벽한 콤비 플레이로 보는 재미를 높이고, 위트 있는 티키타카로 웃음을 선사하며 색다른 콤비의 탄생을 알렸다.

시즌2에서 고수와 허준호는 영혼 보는 사기꾼 김욱과 여전히 딸을 그리워하는 장판석으로 나ㅓㅅ 더 강력해진 콤비 플레이를 보여줄 예정이어서 이들이 펼칠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2년 만에 다시 뭉친 김욱과 장판석의 모습이 담겨 과연 시즌2에서 이들은 또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미씽2'는 오는 12월 중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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