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 발생…입주자 대피
신재훈 2022. 11. 11.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종로구 견지동 대성스카이렉스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11일 오전 7시 6분쯤 화재가 발생해 연기를 흡입한 주민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차량 32대와 인력 119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인 오전 7시 38분쯤 초진을 마쳤다.
화재진압과 구조작업을 위해 인근에 차량이 투입되면서 안국동사거리∼종각역 일부 차로 통행이 차단된 상태다.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조사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국동사거리∼종각역 일부 차로 통행 차단
서울 종로구 견지동 대성스카이렉스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11일 오전 7시 6분쯤 화재가 발생해 연기를 흡입한 주민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차량 32대와 인력 119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인 오전 7시 38분쯤 초진을 마쳤다.
초진은 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다.
화재진압과 구조작업을 위해 인근에 차량이 투입되면서 안국동사거리∼종각역 일부 차로 통행이 차단된 상태다.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조사할 예정이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EPL 현장기자회견] 콘테 감독 “손흥민, 월드컵 뛸 수 있다고 확신한다”
- 尹 대통령, MBC 전용기 탑승 배제에 "해외 순방에 국익 걸려있어 취한 조치" 이유 밝혀
- 보스톤 마라톤의 영웅 춘천 출신 함기용 선생 별세
- 원주, 또 미분양 사태 오나…올 10월 기준 미분양 1000세대 넘겨
- 최문순 전 강원지사, 배임·직권남용 등 혐의로 경찰 고발 당해
-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구간별 실제 공사 착수는 언제?
- ‘봉화의 기적’ 생환 광부 “다시 채탄 현장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 ‘춘천법조타운’ 무산 되나?…춘천지법, 석사동 경자대대 단독이전 추진
- 김진태 지사 "레고랜드 디폴트 말한 적 없다" 당 차원의 지원사격 요청
- [영상] '개기월식+천왕성 엄폐+블러드문' 동시 우주쇼 200년 만에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