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캡틴 아메리카, '16세 연하♥'와 열애…몸에 문신까지 새긴 사랑

류예지 2022. 11. 1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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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41세 크리스 에반스와 25세 알바 바프티스타가 열애 중이며, 측근은 관계가 '꽤 진지하다'라고 귀띔했다"라고 보도했다.

열애설의 시발점은 에반스가 바프티스타의 고향인 포르투갈 리스본에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동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서 시작됐다.

또 다른 증거는 알바 바프티스타가 현재 인스타그램 자기소개에 사용 중인 토성 이모티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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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41세 크리스 에반스와 25세 알바 바프티스타가 열애 중이며, 측근은 관계가 '꽤 진지하다'라고 귀띔했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열애설의 시발점은 에반스가 바프티스타의 고향인 포르투갈 리스본에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동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서 시작됐다.

또 다른 증거는 알바 바프티스타가 현재 인스타그램 자기소개에 사용 중인 토성 이모티콘이다. 크리스 에반스는 왼쪽 쇄골 바로 위쪽에 커다란 토성 문신을 하고 있다.

알바 바프티스타는 5개 국어를 구사할 줄 아는 엘리트다. 2018년 캄보디아의 고아원에서 봉사활동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지난해 베를린 영화제에서 슈팅스타상을 수상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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