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키운 추신수 붕어빵"..하원미, 아들 美명문대 진학 '행복'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하원미

프로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큰아들을 향한 애정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하원미는 10일 큰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미국 플로리다에서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큰 아들 추무빈 군은 미국 조지아 대학교에 진학한다.

하원빈은 추무빈 군이 조지아 대학교의 스포츠팀 로고와 함께 앉아있는 모습을 게재하며 "네가 자랑스러워"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아들 잘 키운 엄마의 자랑스러움이 느껴진다.

한편 하원미는 추신수와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추신수가 속한 SSG랜더스는 최근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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