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을 위버스에서도 볼 수 있다니

배우 박보영이 위버스 새 커뮤니티를 개설하며 팬들과의 거리를 더욱더 좁혔다. 사진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배우 박보영이 팬들 곁에 한발 더 다가섰다.

박보영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박보영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네이버 브이라이브에 이어 위버스에 공식 커뮤니티를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브이라이브를 개설한 박보영은 그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유대 관계를 쌓아왔다. 박보영은 브이라이브 영상 라이브 기능을 그대로 옮겨온 위버스에서 같은 행보를 밟는다.

새 소통 플랫폼으로 위버스를 추가한 박보영은 팬들이 기존 라이브 영상을 그대로 볼 수 있게 하는 것뿐 아니라 새로운 플랫폼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세심한 준비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해시태그 포스팅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으로 뽑인 5명에게 친필 사인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박보영은 넷플렉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촬영 중이다. 그가 출연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