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계약
최지윤 기자 2022. 11. 11. 08:45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지수가 아이오케이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김지수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11일 밝혔다. 고현정을 비롯해 조인성, 김하늘, 구혜선 등이 소속 돼 있다.
김지수는 올해 데뷔 31년 차다. 1992년 SBS 2기 탤런트 출신이다. 드라마 '보고 또 보고'(1998~1999) '태양의 여자'(2008) ''기억'(2016) '하이클래스'(2021) 등에 출연했다. 영화 '여자, 정혜'(2005) '로망스'(2006) '완벽한 타인'(2018) 등에서도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유일 생존 北장병 증언 영상 등장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뒷돈' 실형 위기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오늘부터 한국판 블프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