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첫 '인터믹션' 싱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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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믹스(NMIXX)가 오는 23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JYP는 11일 엔믹스의 공식 SNS 채널에 새 디지털 싱글 '펑키 글리터 크리스마스'(Funky Glitter Christmas) 티저 포스터를 기습 오픈하고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펑키 글리터 크리스마스'는 엔믹스의 첫 인터믹션 싱글(Intermixxion Singl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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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는 11일 엔믹스의 공식 SNS 채널에 새 디지털 싱글 ‘펑키 글리터 크리스마스’(Funky Glitter Christmas) 티저 포스터를 기습 오픈하고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펑키 글리터 크리스마스’는 엔믹스의 첫 인터믹션 싱글(Intermixxion Single)이다. 이는 연극이나 뮤지컬 등 공연 러닝타임 중간 쉬는 시간을 일컫는 ‘Intermission’(인터미션)과 ‘NMIXX’의 ‘XX’를 합친 합성어다. 정규앨범 사이 엔믹스만의 새롭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스페셜 앨범을 의미하며 추후 인터믹션 싱글을 통해 다채로운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공개된 포스터는 아기자기한 인형들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와 베일에 가려진 폴라로이드 사진을 함께 배치해 신곡을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펑키 글리터 크리스마스’는 엔믹스가 2022년 2월 데뷔한 이래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 함께 보내는 첫 크리스마스를 위해 마련한 깜짝 선물이다. 별도 음악방송 활동은 없을 예정이다.
엔믹스는 올해 2월 22일 데뷔싱글 ‘애드 마레’(AD MARE)와 타이틀곡 ‘오오’(O.O)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해 7보컬, 7댄스, 7비주얼의 ‘7-7-7 전원 에이스 그룹’ 수식어를 빛내고 있다. 게다가 릴리(LILY), 해원, 설윤, 지니, 배이(BAE), 지우, 규진 7인은 재치만점 예능감으로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즐거움을 전하는 것은 물론 입덕을 유발하는 중이다. ‘새로운 시대를 책임질 최상의 조합’ 뜻의 그룹명처럼 무한한 매력과 가능성을 갖춘 이들의 활발한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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