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영호 “차이만 확인” 빠른 포기에 데프콘도 절레절레(나솔사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2. 11. 1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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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영호가 빠른 포기로 한숨을 이끌었다.

11월 1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기 영호, 4기 영수, 8기 영수가 뭉친 '솔로 민박' 특집 중 랜덤 데이트가 펼쳐쳤다.

이날 1기 영호는 '인기녀' 백합과 찜질방 데이트에 돌입했다.

백합과의 찜질방 데이트 뒤에도 1기 영호는 제작진에게 "그냥 차이만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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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1기 영호가 빠른 포기로 한숨을 이끌었다.

11월 1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기 영호, 4기 영수, 8기 영수가 뭉친 '솔로 민박' 특집 중 랜덤 데이트가 펼쳐쳤다.

이날 1기 영호는 ‘인기녀’ 백합과 찜질방 데이트에 돌입했다. 찜질방으로 향하면서 백합은 차 안에서 영호에게 선곡을 부탁했다.

영호는 리스트가 일반적이지 않다며 거절했지만 이어진 청에 결국 노래를 골랐다. 그가 고른 노래는 만화 '명탐정 코난'의 오프닝 송. 두 사람은 노래에 대한 상반된 반응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후 찜질방에서 두 사람은 양머리까지 하고 ‘꽁냥꽁냥’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영호는 자신의 평가에 대해 물었고 백합은 "계속 잠만 자면서 무슨 평이 있겠냐"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영호는 그 이유로, 장미와의 해변 데이트를 언급하며 “실의에 빠졌었다”고 밝혔다.

백합과의 찜질방 데이트 뒤에도 1기 영호는 제작진에게 "그냥 차이만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에 MC인 9기 옥순은 "너무 빨리 포기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데프콘은 "저 분 1기 때도 그랬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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