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에 반한 영국 셀럽들과 톰 브라운 공식계정

김순신 2022. 11. 1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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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BTS) 진의 미의 남신답게 완벽한 비주얼에 영국 셀럽들과 톰 브라운 공식계정이 애정을 드러냈다.

 영국의 전 세계적인 아티스트이자 셀럽인 콜드플레이의 베이시스트 가이 베리먼(Guy Berryman)과 배우 사이먼 페그((Simon Pegg)가 진의 인스타그램 사진에 좋아요를 남기며 뜨거운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미국의 명품 브랜드 톰 브라운(Thom Browne)이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해당 진의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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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미의 남신답게 완벽한 비주얼에 영국 셀럽들과 톰 브라운 공식계정이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6일,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려 27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 뮤직 비디오의 비하인드가 담겨 있다.

조각 같은 이목구비의 진이 흰 셔츠 차림으로 정면을 바라보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드는가 하면 베레모를 쓰고 달콤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진은 두 손을 모아 뮤직 비디오에 특별 출연한 TV 화면 속 콜드플레이(Coldplay)의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을 가리키는가 하면, 톰 브라운의 블랙 슈트 착장으로 크리스 마틴이 월드 투어를 다니며 10년 이상 쓰다가 진에게 선물한 기타를 잡은 채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뮤직 비디오의 배경인 미국의 한적한 도로에서 팔을 한껏 벌리기도 하고 부드럽고 다정한 미소로 팬심을 저격했다.

 

마찬가지로 배경이 된 미국의 아름다운 집 앞에서 헬멧을 든 채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미모 천재이자 천의 얼굴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어떤 사진에서는 어린 왕자를 연상시키는 웨이브 진 갈색 머리가 바람에 휘날리며 독보적인 아우라와 함께 '미의 남신' 진 특유의 고급스럽고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진의 뒷모습 또한 작은 머리, 넓은 직각 어깨, 훤칠한 키와 긴 다리 등 황금비율 피지컬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영국의 전 세계적인 아티스트이자 셀럽인 콜드플레이의 베이시스트 가이 베리먼(Guy Berryman)과 배우 사이먼 페그((Simon Pegg)가 진의 인스타그램 사진에 좋아요를 남기며 뜨거운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미국의 명품 브랜드 톰 브라운(Thom Browne)이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해당 진의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톰 브라운 블랙 슈트를 입은 진의 환상적인 미모와 옷태가 시선을 모았다.

 

한편 현지 시간 11월 8일 공개된 빌보드 최신 차트(11월 12일 자)에 따르면,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51위로 데뷔, K팝 솔로곡으로서 1위인 싸이(PSY)의 'GENTLEMAN' 다음인 역대 2번째의 데뷔 성적을 기록, 역사를 쓰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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