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영수 “대화의 벽 느끼지만 끌려” 직진 로맨스 진행형(나솔사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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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영수가 백합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장미와 데이트를 한 영수는 "사실 내가 백합하고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취미도 저랑 좀 다른 것 같고 그러다 보니 안맞으려나 뭐 이런 생각도 사실 들긴 했다"라고 하면서도 백합에게 끌리는 마음을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백합은 그의 말에 동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영수는 "네가 여기서 제일 마음에 든다"고 말하면서도 대화의 벽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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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8기 영수가 백합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11월 1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기 영호, 4기 영수, 8기 영수가 뭉친 '솔로 민박' 특집 중 랜덤 데이트가 펼쳐쳤다.
이날 8기 영수와 백합은 술자리에 단 둘이 남아 대화를 했다. 장미와 데이트를 한 영수는 "사실 내가 백합하고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취미도 저랑 좀 다른 것 같고 그러다 보니 안맞으려나 뭐 이런 생각도 사실 들긴 했다"라고 하면서도 백합에게 끌리는 마음을 인정한 바 있다.
영수는 백합에게 "내가 계속 마음이 있었던 건 알았냐"며 마음을 전해 시선을 끌었다. 그의 솔직한 마음에 백합은 "표현도 해주고 선택도 해주고 다른 분들 통해서 듣는 것도 있으니까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영수가 "나는 좀 오래 봐야 돼. 나는 깊이가 있는 사람이야"라고 말했다. 하지만 백합은 그의 말에 동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영수는 "네가 여기서 제일 마음에 든다"고 말하면서도 대화의 벽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이어 영수는 "원래 마음에 있는 사람한테 표현을 잘 못한다"며 대화를 쉽게 하기까지 오래 걸리는 성격이라 전했다. 그는 백합을 위해 직접 연주한 피아노를 녹음해서 들려주기도 했다.
백합을 향해 직진하는 영수에게 핑크빛 로맨스가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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