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29년째 선한 영향력…'어린이에게 새생명을' MC

최지윤 기자 2022. 11. 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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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어린이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김희애는 13일 오후 2시50분 방송하는 MBC TV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MC를 맡는다.

가수 홍경민과 그룹 '샵' 출신 이지혜, 뮤지컬배우 김소현, '달샤벳' 출신 수빈, 아나운서 김초롱 아나운서 등도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1990년 첫 방송 후 32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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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희애가 어린이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김희애는 13일 오후 2시50분 방송하는 MBC TV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MC를 맡는다. 1994년부터 29년째다. 아나운서 서인과 호흡한다. 가수 홍경민과 그룹 '샵' 출신 이지혜, 뮤지컬배우 김소현, '달샤벳' 출신 수빈, 아나운서 김초롱 아나운서 등도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1990년 첫 방송 후 32회를 맞았다. 경제적으로 어렵고 아픈 아이들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용기와 희망을 주는 기부 프로그램이다. 31년간 1만3000여 명에게 약 432억원을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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