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1841명 확진…재택치료 1만명 넘어

심규석 2022. 11. 1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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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841명 발생했다.

하루 전(1천991명)보다 150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 3일(1천488명)보다는 353명 많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12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1만9천18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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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지난 1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841명 발생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하루 전(1천991명)보다 150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 3일(1천488명)보다는 353명 많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 995명, 충주 246명, 제천 197명, 진천 97명, 음성 95명, 옥천·영동 각 48명, 보은 37명, 증평 35명, 괴산 22명, 단양 21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12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14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179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1만9천185명이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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