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숙, ‘사망설 유포’ 악플러 선처 “사회 초년생 미래 위해 사과 받아들이기로”(공식)

이남경 2022. 11. 1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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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이숙이 '사망설 유포'를 한 악플러를 선처했다.

지난 9일 서이숙의 소속사 퀀텀이엔엠은 "악플러를 용서한 게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서이숙은 사망설에 휩싸였으나, 이는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고 소속사는 강경대응에 나섰다.

그런 가운데 서이숙과 가족들은 심적으로 아물기 어려운 큰 상처를 받았지만, 너른 아량으로 사망설을 유포한 악플러를 용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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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숙 선처 사진=퀸텀이엔엠

배우 서이숙이 ‘사망설 유포’를 한 악플러를 선처했다. 지난 9일 서이숙의 소속사 퀀텀이엔엠은 “악플러를 용서한 게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11월 10일 선고기일 전 소송을 취하했음을 알렸다. 이어 “사회 초년생 미래를 위해 재발 방지 약속 후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이숙은 사망설에 휩싸였으나, 이는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고 소속사는 강경대응에 나섰다. 그런 가운데 서이숙과 가족들은 심적으로 아물기 어려운 큰 상처를 받았지만, 너른 아량으로 사망설을 유포한 악플러를 용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서이숙은 드라마 ‘호텔델루나’ ‘부부의 세계’ ‘스타트업’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tvN ‘슈룹’에 윤왕후 역으로 출연하며 명품 연기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서이숙은 넷플릭스 ‘퀸메이커’ 촬영을 마치고, JTBC ‘나쁜엄마’에 출연을 예고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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