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TV] 김민하 "'파친코' 큰 관심 무섭기도…알아보는 사람들 적응 안 돼"('바달집4')

조은애 기자 2022. 11. 1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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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4' 김민하가 애플TV+ '파친코' 흥행 이후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에는 '파친코'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배우 김민하가 출연했다.

이날 성동일과 김희원은 "'파친코'가 잘 되고 사람들한테서 좋은 반응이 올 때 어떤 걸 느꼈냐"고 물었다.

김민하는 "사실 좀 무서운 게 컸다. 처음 받아보는 큰 관심이지 않나. 다음 작품에 대한 걱정도 생겼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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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바퀴 달린 집4' 김민하가 애플TV+ '파친코' 흥행 이후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에는 '파친코'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배우 김민하가 출연했다.

이날 성동일과 김희원은 "'파친코'가 잘 되고 사람들한테서 좋은 반응이 올 때 어떤 걸 느꼈냐"고 물었다.

김민하는 "사실 좀 무서운 게 컸다. 처음 받아보는 큰 관심이지 않나. 다음 작품에 대한 걱정도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어 "길거리 돌아다닐 때 알아봐 주시는 게 아직도 적응이 잘 안 된다"며 웃어보였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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