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처음 본 행인에 흉기 휘두른 50대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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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처음 본 행인에게 시비를 걸고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50분께 서울 종로구 숭인동 소재 원룸텔에서 만취 상태로 처음 본 40대 남성에게 시비를 걸고 흉기로 살해하려 한 A(57)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상해 등 전과 17범이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수사 후 A씨를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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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손 부위 경상 입어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술에 취해 처음 본 행인에게 시비를 걸고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50분께 서울 종로구 숭인동 소재 원룸텔에서 만취 상태로 처음 본 40대 남성에게 시비를 걸고 흉기로 살해하려 한 A(57)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상해 등 전과 17범이다. 피해자는 손 부위에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수사 후 A씨를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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