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사랑에 빠졌다” 41살 크리스 애반스, 25살 여배우와 열애중[해외이슈]
2022. 11. 11. 08:05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41)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연예매체 피플은 10일(현지시간)“크리스 에반스가 포르투갈 배우 알바 바프티스타(25)와 1년 넘게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그들은 사랑에 빠졌고 크리스는 이보다 더 행복했던 적이 없다. 그의 가족과 친구들은 모두 그녀를 한다”고 말했다.
올해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에 출연한 바프티스타는 5개 국어를 구사하며 캄보디아의 한 고아원에서 자원봉사를 하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 2월에도 열애설이 났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2월 1일 “인터넷 루머와 추측을 믿게 된다면 크리스 에반스는 그의 인생에 새로운 여자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운을 뗐다.
이 같은 추측은 에반스가 바프티스타의 고향인 포르투갈 리스본에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동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서 시작됐다.
또 다른 결정적인 증거는 알바 바프티스타가 현재 인스타그램 자기소개에 사용 중인 토성 이모티콘이다. 크리스 에반스는 왼쪽 쇄골 바로 위쪽에 커다란 토성 문신을 하고 있다.
[사진 = 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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