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3주 차도 달린다…소지섭·김윤진·나나 무대인사 출격
조연경 기자 2022. 11. 11. 07:51
'자백' 배우들이 3주 차 주말에도 관객들과 함께 한다.
영화 '자백(윤종석 감독)'의 소지섭, 김윤진, 나나 그리고 윤종석 감독은 12일과 13일 서울 극장가 주말 무대인사를 결정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 '자백' 무대인사는 12과 13일 양일간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다.
소름 끼치는 연기 변신을 한 소지섭, 팽팽한 긴장감을 이끄는 김윤진, 사건의 키를 쥔 미스터리함을 완벽히 표현한 나나와 촘촘한 플롯으로 극강의 서스펜스를 만들어낸 윤종석 감독이 개봉 3주 차까지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자백'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개봉 전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11일까지 누적관객수 59만9438명을 동원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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