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 옷장에 명품 가득 “내 딸 초라해 보여서 샀다”(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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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가 옷장 속 옷들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최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겨울맞이 작은 태리와 엘리의 옷방 정리!! 관심이들을 위한 나눔 이벤트까지..?'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태리와 엘리의 옷방 정리를 시작하겠다"라며 "옷 정리를 하고 난 후에 정말 괜찮은 옷들을 박스에 담아서. 몇 가지는 미국에서 사온 것도 있고 명품도 있다. 몇 번 안 입은 아까운 옷들을 구독자 분들에게 주고 싶다. 너무 아깝지 않냐"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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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옷장 속 옷들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최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겨울맞이 작은 태리와 엘리의 옷방 정리!! 관심이들을 위한 나눔 이벤트까지..?'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엉망진창이 된 딸 태리와 엘리의 방을 치우느라 분주한 일상을 열었다.
그는 “얼마 전 집들이를 할 때 깔끔한 거, ‘완깔’ 보셨죠? 그런데 엉망진창이 됐다.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다”며 방을 정리했다.
이어 그는 "태리와 엘리의 옷방 정리를 시작하겠다"라며 "옷 정리를 하고 난 후에 정말 괜찮은 옷들을 박스에 담아서. 몇 가지는 미국에서 사온 것도 있고 명품도 있다. 몇 번 안 입은 아까운 옷들을 구독자 분들에게 주고 싶다. 너무 아깝지 않냐"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이지혜는 옷장에서 한 번도 안 입힌 옷을 보고 깜짝 놀랐다. 옷장에는 한 번도 안 입은 명품 겨울옷들이 있었다.
결국 이지혜는 "한 번은 입히고 드려야겠다", "겨울에 입히고 3~4월쯤에 드리겠다"며 "나 약올리는 기분이다"라며 민망해했다.
또 그는 첫째 딸 태리를 낳았을 때를 생각하며 “예쁜 걸 입히고 싶어서 쇼핑하러 갔을 때 아기 옷을 2~30만 원어치 샀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지혜는 "아기들 명품 사주는 거 합리적이지 않은 거 같아서 명품 사줄 생각이 없었는데 놀이터 애들이 다 명품 패딩을 입고 있더라. 우리 태리가 너무 초라해보이더라"라며 아이를 향한 엄마의 마음을 이야기했다.
그가 명품 옷 구매를 위해 선택한 건 중고 거래였다. 중고 거래 사이트에도 명품이 많이 올라와 있다는 것. 사이트에서 명품 패딩을 발견한 이지혜는 “뽕을 빼고 태리에게 입혔다. 엘리까지 입힐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이지혜는 둘째 엘리에게 작아진 옷들, 한 번도 안 입힌 옷들을 꺼내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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