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첫째 子가 본 18살 연하 ♥서하얀 “솔직히 엄마가 아깝다”(서하얀)

이슬기 2022. 11. 1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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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이 아들들의 사랑을 잔뜩 받는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서하얀, 임창정 부부는 지난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서하얀은 항공사 승무원과 요가 강사로 활동했으며, 임창정이 운영하던 포장마차에 우연히 방문했다가 임창정이 첫눈에 반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

서하얀은 현재 임창정 소속사에서 일을 돕고 있으며,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다섯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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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서하얀이 아들들의 사랑을 잔뜩 받는 일상을 공개했다.

11월 10일 서하얀은 샌드박스와 손잡고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을 개설했다.

첫 번째 영상으로는 '안녕하세요 서하얀입니다. 두근두근 첫 일상 모음! (TEASER) | vlog, 가족, 아들과 데이트, 운동 etc'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일상을 전했다.

영상에서 서하얀은 민낯으로 등장했다. 그는 "이사 잘 마치고 회사에 출근했는데 지금은 피부가 너무 쌩얼이다. 솔직히 화장품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 분명 어디에 넣어놨는데 어디에 넣었는지 까먹었다. 옷 속에 파묻혀서 옷장 속에 화장품 파우치가 있는데 그걸 못 찾아서 선크림만 바르고 나왔다"고 말했다.

이후 서하얀은 지난 9월 6일 캐나다 유학을 떠나는 첫째 아들 준우와 둘째 아들 준성과 함께 인천 공항으로 향했다. 넷째 아들 준재가 카메라맨을 맡은 가운데, 서하얀은 준성에게 “캐나다로 가는 포부를 말해볼까?”라고 물었다.

준성은 “돈 벌고 올게요. 차 사고 올게요”라고 대답해 서하얀을 당황시켰다. 서하얀은 “아니, 공부하고 올게요. 영어 마스터하고 올게요 이래야 되는데”라고 하자 준성은 “영어하고 올게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서하얀은 캐나다에 도착해 영상을 켰다. 한 식당을 찾은 준우는 “왜이렇게 예쁘나 한국사람 같지 않다”며 엄마인 서하얀 미모에 감탄했다. 그는 “얼굴 크기가 주먹만 하다. 솔직히 엄마가 너무 아까워”라고 말하기도. 서하얀은 아들의 칭찬에 기쁜 듯 웃었다.

서하얀은 "멘트가 아빠를 많이 닮았다"고 말했고 준우 군은 "그러면 안 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서하얀, 임창정 부부는 지난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서하얀은 항공사 승무원과 요가 강사로 활동했으며, 임창정이 운영하던 포장마차에 우연히 방문했다가 임창정이 첫눈에 반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

서하얀은 현재 임창정 소속사에서 일을 돕고 있으며,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다섯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서하얀'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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