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임지연 훅 들어온 질문에 당황 “내가 여자친구면”(딱 한 번 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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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가 임지연과 이유영을 놓고 밸런스 게임을 했다.
이날 이상이, 임지연, 이유영은 젤라토 가게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그때 임지연은 이상이에게 "내가 만약 여자친구면 피곤할 것 같지 않냐"고 물었고, 이상이는 훅 들어온 질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본능적으로 위험을 감지한 이상이는 "한 명만 선택하라고?"라며 난감한 기색을 드러냈고, 임지연과 이유영은 동시에 "말 잘 해라"고 겁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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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상이가 임지연과 이유영을 놓고 밸런스 게임을 했다.
11월 10일 방송된 SBS '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호주 퀸즐랜드로 떠난 찐친 멤버들의 본격적인 여행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이, 임지연, 이유영은 젤라토 가게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그때 임지연의 얼굴에 자꾸만 벌레가 붙는 일이 발생했고, 임지연은 소리를 지르며 떼 달라고 요청했다.
그때 임지연은 이상이에게 "내가 만약 여자친구면 피곤할 것 같지 않냐"고 물었고, 이상이는 훅 들어온 질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임지연은 "선택해라. 유영 언니 같은 여행 스타일의 여자친구가 좋냐? 나 같은 여행 스타일의 여자친구가 좋냐"고 질문했다.
본능적으로 위험을 감지한 이상이는 "한 명만 선택하라고?"라며 난감한 기색을 드러냈고, 임지연과 이유영은 동시에 "말 잘 해라"고 겁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상이는 선택을 포기하고 "준면이 형"이라고 답했다.(사진=SBS '찐친 이상 출발-딱 한 번 간다면'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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