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월드스타 김연경, 배구는 이 맛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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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김연경이 복귀한 흥국생명은 GS칼텍스에게 지난 10일(목) 세트스코어 3-0(25-16, 25-15, 25-14)으로 완승했다.
이날 경기에서 월드스타 김연경은 16득점을 올렸으며, 외국인 공격수 옐레나가 20득점을 공격을 주도하며 함께 승리를 이끌어냈다.
김연경이 복귀한 흥국생명은 경기때마다 구름 관중이 몰리고 있다.
흥국생명은 이번 주말에 열리는 13일(일) 한국도로공사와의 홈경기에서 홈 경기 3연승을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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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볼코리아닷컴(서울)=김경수 기자】 월드스타 김연경이 복귀한 흥국생명은 GS칼텍스에게 지난 10일(목) 세트스코어 3-0(25-16, 25-15, 25-14)으로 완승했다.
GS칼텍스를 상대로 8연패에서 탈출하며 9경기만에 승리했다.
흥국생명은 GS칼텍스에게 2020-2021 V리그 5라운드, 6라운드와 2021-2022 V리그에 시즌경기에서도 6경기를 모두 전패를 당했다.
이날 경기에서 월드스타 김연경은 16득점을 올렸으며, 외국인 공격수 옐레나가 20득점을 공격을 주도하며 함께 승리를 이끌어냈다. 김연경은 화려한 플레이와 세레모니를 하며 가득찬 팬들의 응원과 환호에 답했다.
흥국생명은 4승 1패를 하며 승점 12점으로 2위를 지켜며, 현재 1위인 현대건설(5승 승점15점)를 추격하고 있다.
김연경이 복귀한 흥국생명은 경기때마다 구름 관중이 몰리고 있다. 올 시즌 현재 여자부 최다 관중기록은 흥국생명 경기에서 모두 나왔다.
인천 홈 경기장인 삼산월드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 4765명, 페퍼저축은행 4345명으로 1, 2위를 기록했다. 원정경기 현대건설과의 수원 경기 3652명, KGC인삼공사와의 대전 경기 3304명이 입장하였다.
흥국생명은 이번 주말에 열리는 13일(일) 한국도로공사와의 홈경기에서 홈 경기 3연승을 도전한다. 여자부 프로배구 시즌 최다인 5,000명 관중달성을 앞두고도 있으며, 현재 5,000석 이상의 좌석예매를 기록하고 있다. 2018-2019 시즌 이후 여자부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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